2011년 5월 5일

윈도우 7을 맥OS처럼 쓰게 해주는 Lion Skin pack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이거 다 해봤는데 결국엔 순정으로..ㅎㅎ




http://apedix.tistory.com/2018

굿바이 우주왕복선…나사의 꿈은 계속된다




그림은 클릭해서 볼것.


[한겨레] 내달 애틀랜티스 끝으로 ‘재사용 궤도선’ 비행 끝나


천문학 비용 부담 퇴역…다른 우주프로젝트는 계속


미 인데버호 곧 발사


지난 29일 오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 발사대에 서 있던 우주왕복선 인데버호가 최종 카운트다운 3시간여를 앞두고 갑자기 발사가 연기됐다. 유압식 조타장치의 냉각을 방지하는 히터에서 이상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우주왕복선 발사를 지켜보기 위해 케네디 우주센터를 찾았으나, 마크 켈리 선장을 비롯한 우주비행사들을 격려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나사는 인데버호의 히터 결함이 수리되는 대로 가능한 다시 발사한다는 계획이지만 아직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다.


인데버호는 이번이 마지막 비행이다. 미국의 우주왕복선 프로그램도 인데버호에 이어 다음달 28일로 예정된 애틀랜티스호 발사를 끝으로 폐지된다.


1981년 컬럼비아호의 첫 발사 이래 30년을 이어온 우주왕복선 시대의 폐막은 미국 우주개발 역사의 한 장이 넘어가는 것을 뜻한다. 기존의 우주선 운반체인 다단계 로켓은 비행 과정에서 연료통이자 추진체인 몸통을 차례로 분리해 버리고 승무원 캡슐만 귀환하는 일회용이었다. 반면 우주왕복선은 궤도선 자체에 로켓엔진을 장착했으며, 외부에 탈부착하는 로켓부스터와 연료탱크만 교체하면 최대 100차례나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신개념 우주선이다.


우주왕복선은 인류를 최초로 달에 착륙시킨 1960년대 아폴로 계획에 이어 미국이 우주 경쟁에서 소련을 제치고 우위를 확인한 자존심이기도 했다. 첫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가 발사된 1981년 4월12일이 꼭 20년 전 소련의 유리 가가린이 보스토크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우주 공간을 비행한 날짜와 일치하는 것이 우연만은 아니다.


우주왕복선 30년 역사는 나사의 영욕의 기록이기도 하다. 총 5대의 우주왕복선이 134회에 걸쳐 800여명의 우주비행사를 실어 날랐다. 총 비행거리는 8억4170만㎞. 지구와 달을 1108차례나 왕복한 거리다. 그동안 국제우주정거장을 건설했고, 우주 공간에서의 수많은 첨단 과학실험을 지원했으며, 허블 우주망원경을 비롯해 100여개의 인공위성을 우주 궤도에 띄웠다.


안타까운 참사도 겪었다. 1986년 1월 챌린저호가 발사 73초 만에 공중폭발해 7명의 우주비행사가 숨졌다. 2003년 1월에는 귀환하던 컬럼비아호가 지구대기권 진입 중 단열타일 손상으로 엄청난 마찰열을 이기지 못하고 우주비행사 7명과 함께 산화했다.


나사는 지금 새로운 도전을 맞고 있다. 오바마 정부는 나사의 유인 우주탐사 프로그램을 민간업체들의 상업적 우주여행 프로그램으로 대체하고 있다. 나사는 지금의 우주왕복선을 대체할 간편하고 저렴한 차세대 유인우주선을 2016년에 처음 발사한다는 목표로 ‘오리온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그때까지 나사의 우주비행사들은 러시아의 소유스 로켓을 승선료를 내고 얻어타야 한다. 예산이 깎이면서 2020년까지 달에 유인 우주기지를 만든다는 ‘아레스 계획’은 취소됐다. 비용이 많이 드는 우주생명체 탐사 계획도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사실 우주왕복선 프로그램 폐지는 2004년 조지 부시 정부 때 결정됐다. 2008년 최악의 금융위기와 재정난은 우주왕복선 시대의 종막을 재촉했다. 그러나 ‘우주수송시스템’(STS)으로 명명된 유인우주선 프로그램은 나사가 현재 진행중인 120여개의 우주 탐사 프로젝트의 하나일 뿐이다. 문제는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가장 큰 이유가 경제적 부담과 정치적 고려 때문이라는 것. 지난달 미국 우주과학전문지 <스페이스닷컴>은 우주왕복선의 1회 발사 비용이 평균 15억달러(1조6000억원), 누적비용 총액은 1965억달러(약 210조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지금 나사에서 예전의 활기찬 분위기는 찾아보기 힘들다. 지난해에만 20명의 우주비행사가 제 앞길을 찾아 나사를 떠났다. 나사의 우주비행사는 2000년 당시 최고 150명에 이르렀으나, 지금은 61명만 남아 있다. 민간 우주관광업체에 취직한 전 우주비행사 르로이 치아오는 최근 <뉴욕 타임스>에 “(나사의) 사기가 많이 낮다. 지금은 엄청난 불확실성의 시기다”라고 말했다.


우주왕복선 제조사인 록히드마틴과 보잉이 공동설립한 우주비행업체 유에스에이(United Space Alliance)도 지난달 15일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에 종사해온 노동자 5600명 중 절반인 2800여명을 이르면 7월 말께 해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나사는 이들의 관련 분야 전직과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주선하고 있다.


나사의 전성기는 이렇게 저무는 걸까. 그건 아직 알 수 없다. 분명한 것은 나사는 유인 우주 프로그램 말고도 수많은 우주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나사 조직원들의 자긍심과 열망은 지금도 별처럼 빛난다는 점이다. 나사의 우주비행사실 책임자인 여성 우주인 페기 휫슨은 지난달 한 언론 인터뷰에서 “나사는 과거에도 지금 같은 난관을 돌파해왔다”며 “장애를 극복하고 우주 탐사를 계속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일준 기자 iljun@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475807.html






음..


세계 우주항공 관련 예산

대한민국 - 한국항공우주연구소 KARI - $150 million (약 1800억원) (Wikipedia) 


네덜란드 - 네덜란드스론연구소 SRON - $160 million (약 1920억원) 


스페인- 스패인항공우주기술연구소 INTA- $175 million (약2100억원) 


벨기에- 벨기에우주항공연구소 BISA- $230 million(약 2760억원) 


브라질- 브라질우주국 AEB- $343 million (약 4116억원) 


캐나다- 캐나다우주국 CSA- $373.5 million (약4482억원) 


이란- 이란우주국 ISA- $400 million (약 4800억원) 


영국- 영국항공우주국 UKSA- $414 million(약 4968억원) 


인도- 인도 우주 연구기구 ISRO- $1,268 million(약 1조 5216억원) 


중국 - 중국국가항천국 CNSA - $1,300 million(약 1조 5600억원) 


이탈리아 - 이탈리아우주국 ASI - $1,550 million(약 1조 8600억원) 


독일- 독일항공우주연구소 DLR - $1,821 million(약 2조 1852억원) 


일본-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JAXA - $2,100 million(2조 6000억원) 


러시아- 러시아연방우주국 RKA - $2,400 million(약 2조 9000억원) 


프랑스- 프랑스우주국 CNES - $2,590 million(약 3조 1000억원) 


유럽연합 - 유럽우주국 ESA - $5,350 million(약 6조 4000억원) 


미국 - 미국항공우주국 NASA - $17,600 million(약 21조원)


그리고 대한민국...4대강 사업 30조원 ~





토목사업이 우주사업보다 중요한건가? 주거개념으로서의 건축도 아닌.. 관광일진대.. 그리고 관광이라 쳐도 얼마나 올지.. 물류운송은 실없는 소리 같고.. 모르겠다.!! 허허~ 하고 웃지.


2011년 5월 4일

미국 대통령에 도전하는 일본인 혼혈,가와구치 가이지의 만화로 본다



저자인 가와구찌 가이지는 정치와 군사에 관한 작품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다.

전공투 세대를 다룬 <메두사>도 있었고 2차 대전을 다룬 <지팡구>도 있다.

 특히 <침묵의 함대>는 핵잠수함 하나가 미국으로 나아가면서 위협을 통해 자기의 주장을 전개한다. 결코 일본의 자위권에만 머물지도 않고 지배를 추구하지도 않는다. 그가 바라는 것은 보다 고차원적인 세계의 평화다. 패배자의 피해나 보복심리에서 벗어나 한층 스케일 큰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에 잡아 본 작품 <이글>은 클린턴의 시대가 끝나고 전개되는 대통령선거를 대상으로 삼는다. 작품의 매력으로는 우선 미국의 정치 구조를 알게 해준다. 각 주별로 전개되는 선거전의 원리와 작동방식을 매우 생생하게 잡아낸다. 마치 한편의 잘 짜여진 정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기분이다. 이는 작품 속에서 작가가 주장하는 미국인들은 사소한 것도 축제를 만들어버린다는 말과 맥이 통한다.

 선거전은 일종의 축제다. 사회적 제약이 없어지고 각종 욕망이 분출되어 마치 모든 것이 금방 바뀌어질 것 같은 광란의 장이 되어버린다. 정치인은 다 지키기 어려운 약속을 마구 행사하는데 그 대상은 때로는 대중이 되고 때로는 지지를 모으기 위한 다른 파벌들이 된다.
대중들은 이번에는 혹여 하면서 모여들어 스스로 조직체를 구성해 선거전에 몰두하고 이야기를 논한다.  이 과정을 꽤 꼼꼼하게 그려낸 것에 일단 그의 작품이 주는 값어치는 있다.

 그럼 그것만일까? 절대 아니다. 주인공을 일본인 2세로 내세웠는데 그의 꿈은 미국의 대통령이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 그는 양면의 가치를 다 가지고 있다.  


 하나는 미국의 정통 리더가 되기 위한 코스로서 명문 학교를 거치며 미식축구에서 쿼터백을 하고 전쟁에 자원해서 참여한다. 다음은 명문가문의 영애와 혼인을 해서 주류사회에 진입한다.  개인적으로 리더의 가장 핵심인 책임감을 강하게 가지지만 반면 필요할 때는 상대를 누르기 위해 기싸움도 하고 정보를 흘리는 선전전도 쉽게 자행한다. 비밀이 오가는 말을 녹취한 테입을 활용하기도 하고 뇌물수수의 근거를 가지고 소송에서 상대방을 압박하기도 한다. 실제 이는 미국 변호사들이 막대한 돈을 받아가며 살아가는 방식이다. 다시 확인하고 싶은 분들은 그리셤의 작품을 보시면 될 듯 하다.

 그의 반쪽은 바로 일본인이다. 이민자의 후손으로 적지 않은 피가 섞여 있다. WASP 즉 백인 프로테스탄트만이 가능한 미국 사회의 리더를 이민자가 그것도 동양인이 도전한다는 스토리는 색다른 면모가 많다. 그렇지만 조금 시야를 돌려보면 페루의 후지모리가 바로 좋은 예가 되지 않을까한다. 당시 경제대국 일본의 막대한 원조를 기대하고 그가 대권을 쥐었다가 독재자가 되었고 마지막에는 일본으로 망명해버렸다.

이번에는 상대가 미국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 것인가? 대권후보의 입은 무기의 규제 나아가 세계 평화를 위한 거대한 한걸음으로 미국이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내어 놓는다. <침묵의 함대>가 파괴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궁극의 평화를 가져오듯이 말이다.


내부적으로 미국이 안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를 하나씩 건드려가는 것도 재미있다. 뉴욕에서는 노회한 흑인 정치가와 흥정을 통해 지지를 유도한다. 실제 뉴욕시장은 흑인이 상당기간 수행했었다. 그런데 문제는 흑인들이 경제적 배경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기돈으로 직접 정치를 수행하기 보다 남의 돈을 끌어들이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다는 점이다. 이를 교묘히 파고들어 자신의 강점인 장인이 은행을 하고 있는 덕분에 만들어지는 자금력으로 회유한다.
남부에 방문해서는 카우보이들이 모인 식당에서 스테이크를 먹으며 총기문제를 교묘히 풀어간다. 논쟁을 키워 가장 강한 상대를 끌어들여 담판을 전개한다.


공업지대에서는 노조와의 싸움이 나온다. 이미 권력화한 여러 노조들이 안고 있는 부패의 문제가 상대를 깨는 핵심요소가 된다.

이 과정 전반이 세세한 면까지 정확도를 고려해서 그려져 있다. 어지간한 미국 문화 도서를 보는 것 보다 훨씬 낫도록 잘 설명되어 있다. 외형으로 드러나는 보도자료 뿐이 아니라 이면에 담긴 진실을 더 잘 포함하고 있다. 덮고 보면 좀 황당한 내용이지 않냐고 물어보지만 벌써 한국인으로 유엔의 사무총장이 배출되었다. 이제 한국인 또한 자국만의 이해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내다보며 자신의 가치를 넓혀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작품에서와 같이 고민의 폭을 꾸준히 넓혀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왜 한국에는 이 정도의 리얼리티를 가진 작품은 만화로 없을까? 





http://blog.aladin.co.kr/pioneer5/1094472









부자임을 말해주는 7가지 징후

부자임을 말해주는 7가지 징후





 돈이 어느 정도 있어야 부자라 할 수 있을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겐 연소득 25만달러가 부자의 기준이다. 연소득 25만달러 이상 소득자를 대상으로 세금을 더 걷으려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선 출마를 결심한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에겐 순자산이 "그의 기분"에 따라 달라진다. 그는 지난 2007년 자신의 재산을 축소 보도했다는 이유로 시사주간지 '타임'을 고소하며 자신의 재산은 "시장의 상황과 더불어 내 기분에 따라서도 늘었다 줄었다 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14일자 월스트리트 저널(WSJ)에 따르면 백만장자들은 최소 750만달러는 가져야 부자라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델리티 투자가 부동산과 연금소득을 제외하고 투자자산만 100만달러가 넘는 부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2%가 자신을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750만달러는 가져야 부자라고 느낄 수 있다고 답했다. 


 결국 사람마다 부자라고 느낄 수 있는 자산의 규모가 다르다는 얘기다. 그렇다 해도 부자들이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는 계기는 있을 것이다. 부자들은 어떤 때 "아, 내가 부자구나"라고 느끼게 될까. 


U.S. 뉴스 & 월드 리포트에 따르면 피닉스 마케팅 인터내셔널과 U.S.트러스트가 최근 투자자산만 300만달러가 넘는 부자 4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40%는 자신이 부자가 아니라고 답했다. 부자라고 대답한 나머지 60%는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다음 5가지로 설명했다. 








1. 더 이상 가격표를 보지 않는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56%가 가격을 따지지 않고 무엇이든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했다. 








2. 자산이 매직 넘버를 넘어섰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36%는 유동자산이 특정 수치를 넘어섰을 때 부자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응답했다. 부자의 기준이 되는 일종의 매직 넘버에 대해 가장 많은 28%가 200만~400만달러를 제시했다. 23%는 100만~200만달러를, 15%는 500만~1000만달러를 부자의 기준으로 생각했다. 1000만달러 이상을 모았을 때 비로소 부자라는 느낌이 들었다는 대답은 4%였다. 






3. 가족을 충분히 부양할 수 있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18%는 가족을 충분히 부양할 수 있게 됐을 때 부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부자들에게 가족은 매우 소중한 가치였다. 조사 대상자의 90%가 재산을 가족과 친척들에게 재정적 안정을 제공하는데 쓰고 싶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가족이 소중하다고 해서 부자들이 자산을 꼭 자녀에게 상속한다는 뜻은 아니다. 조사 대상자의 49%만이 자녀에게 재산을 상속하는 것이 중요한 재정적 목표라고 밝혔고 34%만이 자녀가 상속 재산을 잘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답했다. 








4. 진정한 열정을 추구할 수 있게 됐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14%는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시간을 쏟을 수 있게 됐을 때 스스로 부자가 됐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64%는 하고 싶었던 일로 여행을 꼽았고 36%는 재미를 추구하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동시에 46%는 퇴직한 뒤에도 계속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고 55%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5. 주위 사람들보다 자산이 더 많아졌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9%는 친구나 동료, 이웃, 친척 등 주위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아졌을 때 처음으로 부자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또 9%는 특정 지역, 예를 들어 부자 동네에 집을 구입할 수 있게 됐을 때 부자라는 느낌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WSJ는 이 조사 결과에 부자라는 신호 2가지를 덧붙였다. 








6. 친구들에게 "내 자산운용사로 전화해"라고 말할 수 있다 


WSJ는 개인 자산운용사(Family Office)가 있다면 자산이 아마도 1억달러 이상일 것이고 이 정도면 이미 스스로 부자라는 사실을 충분히 깨닫고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7. 연봉 160만달러? 별거 아냐 


미국 투자은행(IB)에서 일하는 금융인들의 지난해 중간 연봉은 160만달러였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의 금융인들은 연봉 160만달러도 금융위기 이전에 비하면 크게 줄었다며 부족하다는 반응들이다. 연봉 160만달러가 시시하게 느껴진다면 진정한 부자라고 할 수 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06&newsid=20110502095511323&p=money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