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일

골프 핸디와 구력



 골프는 대개의 경우 파72타 경우가 많다. 골프장의 특성에 따라서는 파71타인 골프장도 더러 있다.

 숏홀(파3홀)4개, 미들홀(파4홀)10개,롱홀(파5홀)4개로 구성되는것이 거의 전부이며 합이 72타가 된다. 이러한 타수를 기록하면 파플레이(이븐)이라 하며 각홀의 규정타수 이상을 칠때 

+1(보기),

+2(더블보기), 

+3(트리플보기) ,

+4(쿼트러블보기Quadruplet Bogey )라고 한다.


 보통적으로 4오버파 부터는 그냥 4오버파, 5오버파....로 이야기한다.   이러한 타수의 기록을 오버파라고 한다. 언더파는 각홀의 규정타수에서  -1(버디), -2(이글), -3(알바트로스) 라고 한다. 골프는 규정타수보다 적게 치기를 원하는 스포츠이니까 당연히 언더파를 치면 좋다. 하지만 골프해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는 몹시 어려운 운동이다.  그래서 한 라운딩에서 이븐파를 치면 대단한 기록이고 언더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대개 아마추어들은 보기플레이만 해도 잘하는 기록이다.  보기플레이어는 각홀에서 한타씩 더치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 파72+18이니까 90타이다.  싱글플레이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일본식 표현이며 싱글 ..즉 10타미만을 말한다. 파72+9이하의 기록이니까 최고 81타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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