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대개의 경우 파72타 경우가 많다. 골프장의 특성에 따라서는 파71타인 골프장도 더러 있다.
숏홀(파3홀)4개, 미들홀(파4홀)10개,롱홀(파5홀)4개로 구성되는것이 거의 전부이며 합이 72타가 된다. 이러한 타수를 기록하면 파플레이(이븐)이라 하며 각홀의 규정타수 이상을 칠때
+1(보기),
+2(더블보기),
+3(트리플보기) ,
+4(쿼트러블보기Quadruplet Bogey )라고 한다.
보통적으로 4오버파 부터는 그냥 4오버파, 5오버파....로 이야기한다. 이러한 타수의 기록을 오버파라고 한다. 언더파는 각홀의 규정타수에서 -1(버디), -2(이글), -3(알바트로스) 라고 한다. 골프는 규정타수보다 적게 치기를 원하는 스포츠이니까 당연히 언더파를 치면 좋다. 하지만 골프해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는 몹시 어려운 운동이다. 그래서 한 라운딩에서 이븐파를 치면 대단한 기록이고 언더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대개 아마추어들은 보기플레이만 해도 잘하는 기록이다. 보기플레이어는 각홀에서 한타씩 더치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 파72+18이니까 90타이다. 싱글플레이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일본식 표현이며 싱글 ..즉 10타미만을 말한다. 파72+9이하의 기록이니까 최고 81타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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