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0일

[CNBC스페셜]워렌 버핏&빌 게이츠

아메리칸 드림의 살아있는 신화, 워렌 버핏과 빌 게이츠

'오마하의 현인'이자 '가치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

미국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꼽히는 두 사람이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가진 화제의 특별 대담.

CNBC가 단독으로 주최한 이 두 거물의 대담 이벤트에서 미국의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들인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미국의 힘을 지킬 수 있는 그들만의 혜안과 솔직하고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견해들을 접한다.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기술은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저는 졸업 후에 데일 카네기에서 연설 수업도 들었죠.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자신의 가치를 50% 올려줍니다. 이제 자산 가치가 5십만 달러가 됐군요."(워렌 버핏)

"빌은 지구상의 모든 인간은 다른 사람과 동등하다는 생각을 갖고 돈 뿐만이 아니라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 반평생을 돈과 재능, 에너지, 상상력을 동원해 지구상의 65억 인구의 삶을 개선하는 데 보낼 것입니다. 그 점이 가장 존경스럽습니다."(빌 게이츠)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00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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