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일

Lou Dumont ( 루 뒤몽 )


Lou Dumont, Cremant de Bourgogne 
루 뒤몽, 크레망 드 부르고뉴

Lou Dumont

 루 뒤몽은 2000 7 한국프랑스일본 3개의 서로 다른 문화에 뿌리를  몇몇 와인전문가들의 노력에 의해 부르고뉴의 와인생산의 중심지인 쥬브레 샹베르텡 지역에 기반을 두고 창립된 이래로 지금까지 풍부한 아로마와 여성적 우아함그리고 섬세함이 강조된 전형적인 부르고뉴 와인 스타일을 추구해온 네고시앙이다.

 현재 3개의 그랑크뤼 급, 2개의 프리미에크뤼 급, 6개의 빌라쥐 급그리고 2개의 레지오날 급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포도 재배자들과 생산량은 최소화 하면서 최상의 품질을 추구할 것을 담론화 하여 생산된 와인은 루 뒤몽의 관리하에 18-24개월간 50%의 새 오크베럴에서의 숙성과정과 병입과정을 거친다.

 포도 재배자들의 재배법에서부터 오크 케스크의 선별은 말할 것도 없이 재배와 양조의 모든 과정에 루뒤몽은 철저저하고 세심하게 관여한다현재 루뒤몽에서 생산하는 와인은 99% 일본타이완한국,중국아일랜드 등지로 수출되고 있으며  1% 정도만 프랑스 고급 레스토랑에서 판매되고 있다.

 



빈티지 : NV

용량 : 750 ml

가격 : 67,000 원 (수입사 책정. 소비자가-판매처별 가격차이가 있다.)

생산국 : 프랑스(France)

생산지역 : Bourgogne

생산자 : 루 뒤몽(Lou Dumont)

수입원 : 수석무역

종류 : 스파클링(Sparkling)

포도품종 : Chardonnay 100%

알코올 : 12 %

음용온도 : 6~8 C

당도 분류 : Medium Dry

참고사항 : Cremant de Bourgogne AOC



소감 : 

 맑고 투명하며 연한 옐로우 컬러에, 아몬드, 레몬, 라임 등의 아로마가 느껴진다. 산도와 당도의 훌륭한 밸런스, 레몬에이드, 적고 섬세한 버블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일본 시장에서 부르고뉴의 샹파뉴란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베스트 셀러중 하나로 전통 샹빠뉴에 견주어 전혀 손색이 없는 와인이다. 아페리티프 와인으로 제격이다.  밸런스면에서 아주 좋았던 것 같다.  참고로 일본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 9편에 '메종 루 뒤몽 - 뫼르소 2003'이란 프랑스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이 등장해 화제를 낳은 적이 있다. 일본인 양조가 나카타 고지와 한국인 부인 박재화씨가 합작해 만들었다고 해서 국내에서도 꽤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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